'스트림 예약'을 통해 방송 예약을 생성시켰다면 미리보기 이미지를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생성된 스트리밍 제목을 클릭합니다. 예약된 스트리밍에 대해 수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오른쪽에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새로 뜨는 페이지가 보이면 아랫쪽으로 스크롤합니다. 아래로 내리다 보면 중간에 잘 안보이는 메뉴로 '미리보기 이미지'라는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준비해 둔 미리보기(썸네일) 이미지를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넣어주면 끝! 참 쉽죠? 웨비나, 유튜브 세미나, 줌 세미나 등 비대면 행사는 케미스트림과 함께하세요. 케미스트림은 케미필름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브랜드입니다. 문의 : mycamera@naver.com / O1O-3945-이칠일팔(문자메시지 전용)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예약하고 해당 링크를 공유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케미필름 고객사 여러분들 중 혹시나 관련 내용에 궁금증이 있던 분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 기대해봅니다. 먼저 유튜브에 접속해봅니다. 오른쪽 상단에 캠코더 모양에 + 표시가 붙은 아이콘 보이시죠? 클릭해 보겠습니다. 동영상 업로드 혹은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린 실시간 스트리밍 방법을 알아보고 있으므로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 을 선택합니다. (만약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을 위해 인증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인증절차는 화면상에 안내되는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인증이 완료된 후 24시간이 되는 시점부터 라이브 방송이 가능합니다. ) 다음..

코로나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언택트 사회. 언택트가 틀린 표현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이미 코로나가 촉발시킨 비대면 사회의 대표 명사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이에 따라 각종 행사느 세미나 등을 모두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각계 각처에서 다양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 것인가 온라인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송출하기 위한 플랫폼을 정하는 것이 그 첫번째 관문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부터 페이스북, 줌, 구글미트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물론이고 밴드, 카카오톡에서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니까요. 지금까지 경험한 행사들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경우 ..

영상은 사실 촬영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분도 계실겁니다. 아마도 사진과 영상은 촬영원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상제작에서 후반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봄쯤 촬영했던 신제품 홍보영상입니다. 사진의 색보정은 멈춰있는 이미지를 보정하는데 반해 영상의 색보정은 한땀 한땀 정성스런 손길이 훨씬 더 많이가는게 사실입니다. 보통 영상에서의 색보정은 영화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혹은 극적 분위기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만 상업영상에서의 색보정은 보다 사실감있는 표현을 위해 주로 이루어집니다. 상품의 색이 실제와 다르게 틀어지거나 하면 문제일테니까요.

무엇을? 이라는 질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어떻게 입니다. 등산을 하기위해 등정목표가 되는 봉우리를 정했다면 그 봉우리를 향해 어떤 경로를 택할 것인지,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도 중요한 사실이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고객의 요청사항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고급지게' 혹은 '럭셔리하게' 내지는 '떼깔좋게' 라는 수식어가 덧붙여지는 부분입니다. 일반 생활용품인 제품을 어떻게 하면 고급지게 보일 수 있을지 무한반복되는 고민을 안고 기획안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영상제작을 위해 요청사항에 대한 진득한 고민을 시작합니다만, 광고주 입장에서도 약간의 고민과 함께 힌트를 전달해주시면 보다 원활한 작업공..

영상을 제작해야하는 모든 분들께... 영상제작은 막연합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비용과 관련된 내용을 마주하면 사실상 기준도 모르겠고 판단도 서질 않습니다. 프로젝트별로, 진행 방식별로 소요시간과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표준화된 상품이 아니다보니 마음놓고 비교해볼 수도 없습니다. 이런 영상제작 업무를 맡은 담당자라면, 게다가 처음 맡은 담당자라면 참 고민이 많아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제작의 A to Z 이자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을 간단(하지는 않겠지만)명료하게 설명 드려볼까 합니다. 1.무엇을 표현하고 싶은가? 보통 영상제작을 문의하는 많은 분들은 머릿속의 상상 혹은 이미지를 가지고 영상제작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사실은 이 단계부터가 문제발..